급정거 앞 차량 접촉사고 토요일에 차가 많이 막히는 도로에서 순간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토요일에 차가 많이 막히는 도로에서 순간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브레이크에서 발이 잠깐 떨어지는 바람에 급하게 급정거를 하면서 몸이 살짝 앞으로 쏠리기는 했지만 차량 내부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충돌같은 건 없었거든요 그런데 앞 차량 차주분께서 내리셔서 저도 확인해보니 앞 차량과 제 차량 사이 간격이 미세하게 떨어져있었고 제가 우선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드리면 충돌은 없었죠...?하며 살며시 여쭤봤는데 충돌이 있으니까 내렸다 라는 답변과 함께 본인께서 보험 접수를 한다고 하시면서 사진 촬영을 하시고는 제 번호와 면허증 사진은 그대로 찍고 가셨습니다.이 상황에서 보조석에 앉아있던 제 일행도 혹시몰라서 사진 촬영을 했었는데 저와 똑같이 미세한 충돌은 못 느꼈다고 하더라고요주말이라 보험처리가 안되었던건지 연락이 없으시다가 월요일 오후에 사고 보험접수했냐, 담당자 번호와 접수번호 알려달라고 문자가 오셔서 당일날 제 번호와 면허증 사진 찍어가시면서 직접 보험 접수하신다고 하셨었는데 제가 따로 보험접수를 해야 되는지를 여쭤봤습니다제가 이런 일 자체가 처음인데다가 너무 당황해 현장에서 해달라는대로 해드렸고 보험처리 직접 하시겠다는 말씀을 여러번하셔서 그쪽에서 접수 후 연락을 줄거라고 생각했어요제쪽에서 접수를 해야 된다고 하시길래 우선 저도 똑같이 문자로 성함, 차량 번호, 면허증사진 보내주시면 보험접수 신청하겠다고 연락을 드린 상황인데 보험 접수 시 제가 물어내야 할 금액이 많아질까요??추가로 저와 제 일행을 충돌을 전혀 느끼지 못했기에 충돌한 게 맞는지도 의문이긴 합니다ㅠ물론 제가 급정거를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테니 약간의 충돌이 있엇다면 제 잘못이 맞습니다 다만, 앞 차량 차주분 핸드폰에 제 번호를 직접 찍어드렸는데 왼쪽 핸드폰 상단에 업무라고 적혀잇던 점, 제가 받았던 번호가 아닌 메일주소로 문자가 온 점, 메일 주소가 약간 찝찝해서 직접 받았던 번호로 문자 드리니 초저녁 시간대부터 지금까지 답장이 없는 점 등을 생각했을 때 이상한 부분들이 있기도 하여 질문 남겨봅니다.

귀하 자동차의 가입보험사와 협의하여 마디모 신청을 권합니다.

보험사와 경찰을 통해 마디모 의뢰을 하시는 것이 현명하다 할 것입니다. - 사고상황과 차량 충격부위 사진및 동영상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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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모는 교통사고 증거물을 활용해 사고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재연 및 해석해 주는 상해 판별 프로그램으로 의뢰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 프로그램으로 상해 정도를 감정하고 검사 의뢰에 별도 비용이 드는 건 아닙니다​

자동차보험 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사고로 인한 허위 환자의 여부 등을 검사는 것이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마디모의뢰] 경미한 교통사고, 과잉진료와 과잉수리의 대처방안?

경미한 접촉사고, 보험보다 먼저 ‘마디모’부터 신청하세요!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자동차 경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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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모는 교통사고 증거물을 활용해 사고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재연 및 해석해 주는 상해 판별 프로그램으로 의뢰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 프로그램으로 상해 정도를 감정하고 검사 의뢰에 별도 비용이 드는 건 아닙니다

(사견으로 귀하차량의 가입 보험사와 협의하여 - 사고접수시 사고상황및 동영상과 차량 충격부위 사진 등 제출) - 최대한 사고 관련 자료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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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사고로 인한 허위 환자의 여부 등을 검사는 것이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 잡는 프로그램, "마디모 !"

교통사고, 마디모(MADYMO) 하나면 억울함을 막을 수 있을까? "경찰 통해 마디모 의뢰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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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통해 마디모 의뢰 맡기겠다는 한마디에 태도가 돌변하더군요.” 종합병원 간호사인 정모(36)씨는 얼마 전 교통사고를 재현해 상해를 판별해 주는 프로그램인 마디모(MADYMO: MAthematical DYnamic MOdels)의 덕을 톡톡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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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 중 실수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자 택시 기사는 기다렸다는 듯 뒷목을 잡고 운전석을 나왔다. 사과는 듣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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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차 모두 범퍼에는 부딪친 흔적조차 찾기 어려웠지만, 기사는 수리비는 둘째 치고 병원에서 정밀진단부터 받아 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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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디모 이야기를 꺼내자 아프다던 말은 쏙 접었다. 전씨는 “기사분 역시 마디모를 잘 아는 듯하더군요. 호락호락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대물만 보험처리해 달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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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롱 환자 잡는 족집게’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진 교통사고 상해 판별 프로그램 ‘마디모’가 국내 교통사고 분야에서 활용된 지 만 10년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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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하반기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교통사고 조사에 응용하기 시작한 이후 그동안 억울한 피해나 나이롱 환자 등을 골라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